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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日韓大好き 모임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토론

안녕하세요~ 센쇼입니다.

그동안 혼자서 이곳저곳에서 친해지게 된 분들을 모아 주로 10명 내외로 모임을 해 오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둥지를 튼 이후로 공식적으로 3번의 교류회를 갖었습니다.

모임을 열다보니 여러 부족한점이 발견이 되어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은 차차 채워나가기로 하고 우선 두번째 모임부터 부운영자를 두명 뽑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모임이 끝난후에 처음 참가해주셨던 회원님 한분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어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겠다 싶어 이렇게 공식화 시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고 다함께 좀 더 즐겁고 유익한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개선점들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 회원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저희도 함께 느끼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충분히 느끼셨던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해주신 개선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개선점

1. 커뮤니케이션의 결여
처음 참가한 분들 끼리의 공통화제의 결여로 인한 대화부족
친목 도모를 위한 일상 이야기 외에 다양한 주제로 자율참여 유도 필요

2. 장소
저녁식사 없이 바로 술집으로 이동
화장실 이용 불편
다른 참가자 테이블 간의 거리

3. 진행방식
운영자 진행 없이 테이블 자체 진행

일단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사항이 장소 라고 생각합니다.
장소문제의 해결로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점들이 많습니다.

40~50명이 일반손님과의 마찰없이 진행이 되기에는 기존에 진행에 왔던 주점같이 어느정도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테이블이 떨어져있는것은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많은 인원이 일렬로 또는 바로 앞뒤로 앉을 수 있는 가게가 없습니다. 현재 타교류회(하나, 토토로, 카케하시 등)에서도 보통 10명정도 한테이블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같은 경우는 운영자가 임의로 테이블당 2명정도 다른 테이블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토토로는 최초 배정받은 번호표의 방으로 랜덤 이동합니다.
계속해서 장소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최초 자리배치를 기존참가자와 신규참가자와의 적절한 배치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유도하는것은 아이디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식사를 해결해주는 교류회는 없습니다만 찌개류 메뉴가 가능한 장소가 있다면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공기밥추가로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행방식의 문제는
현재 7시에 혜화역 4번 출구에 집결하여 15분에 이동, 먼저온 사람들끼리 테이블 착석. 운영자들은 늦게 온 사람들 마중 및 서빙으로 분주하고 그 사이에 테이블은 돌아갑니다.

주말에 진행하다보니 단체손님을 안받으려는곳들이 있어 가게선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고정이용 가능, 적절한 테이블 배치, 독립성 보장, 넉넉한 인원 수용가능한 대학로의 가게 아는곳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장소문제부터 해결되면 나머지 부분 조속한 개선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관한 피드백은 가능하면 아래의 LiveRe 소셜댓글창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의 글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日韓大好き 情이 넘치는 모임으로

5/18 수요일 저녁 부운영자들과 회의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술한잔 하시면서 모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친목을 다지고 싶으신 분은 페이스북 쪽지, 트위터 멘션, 댓글, 이메일 등 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주시면 장소 정해지는대로 회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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