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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 [일본어플] 따로 검색이 필요없고 컨설턴트에게 소개를 받는듯한 부동산어플


안녕하세요~ 하우스푸어족 소라토파파 (@sensyo) 입니다. ヘ(>_<ヘ)

작년까지 일본에서는 단독주택 유지/보수 서비스가 주목받았었더랬습니다. 해마다 전문가들이 집을 방문하여 하자체크 및 개/보수 여부를 진단하여 주택의 가치를 지켜주고 값을 산정하며, 회원들간 주택거래도 알선합니다.

올림픽 개최확정으로 일본의 부동산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소개드릴 어플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해 나온 부동산어플입니다.

일본유학을 가게되면 가장 급선무가 바로 집 계약하기 일텐데요. 유학원을 통해서 미리 해결을 한다해도 선택의 폭이 많진 않으며, 혹여 가서 찾아야지 하더라도 시간적, 물리적으로 제한되어 맘에 드는 방을 찾기는 힘들죠.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동네마다 금액대별로 집 수준을 알고, 정보수집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입니다.

“누구랑 살거야?”, “얼마에 살거야?”, “자주 가는 장소는?” 이 3가지 질문에 응답하는 것으로 집을 소개 시켜줍니다. 이용자는 소개받은 집에 대해 “맘에 든다”, “패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패스”를 선택시에는 패스를 선택한 이유를 송신합니다. 이후 소개받는 집들은 패스한 이유가 반영이 되어집니다. 이용자는 어플에 상세조건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집들의 사진을 보면서 스트레스 없이 희망하는 조건의 집에 점점 다다릅니다. 개발사측은 마치 부동산중개인에게 설명받는듯한 어플을 지향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사용을 해봤습니다.




  • 남자
  • 여자
  • 아이
  • 애완동물



  1. 목적지(자주 가는 역)으로 선택
  2. 살고싶은 역으로 선택
  3. 주소로 선택

  • 역시 야마노테선 라인이죠!!



  • 신주쿠에 월세 5만엔 짜린 역시 없군요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더 검색해 봤습니다. 5만엔에 변두리쪽, 여성1인으로 검색 후 패스함
도어락 필수 역은 상관없다                     
집이 좁다           세면대가 독립된게 좋다                     
목조는 싫다           걍 맘에 안든다


도보 10분 이상도 괜찮나요?


1층도 괜찮나요?


괜찮은 물건이 나왔습니다. 월세, 관리비, 레이킹, 집구조, 넓이, 타입, 건축연도와 내외부 사진이 표시됩니다. 패스 또는 맘에 든다를 누르면 이를 토대로 또다른 물건을 검색합니다. 이렇게 검색을 해보니 정말 부동산 중개인들을 만나서 이건 이래서 맘에 안들고, 이정도면 괜찮은데 다른걸 좀 더 보고 싶다 뭐 이런 흥정을 하는것 같네요. 사용법도 쉽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물건이 많이는 없는듯 하지만 앞으로 계속계속 늘어나겠죠.

어떠신가요. 일본의 월세수준이 어떤지도 알아보고, 재미삼아서도 함 해보세요~~(*≧▽≦) 일본로컬 서비스라 일본 앱스토어에만 등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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