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大好き3월 정모 후기

어제 日韓大好き의 3월 정모가 있었습니다. 2011년 3월에 공식 첫 정모가 있고 딱 1년이 되었습니다. 
횐님들의 많은 성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가자명단>

 
여행으로 한국에 오신 일본여성 2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시다 카오루상은 제 와이프 쇼코의 소개로 와주셨고 프랑스 여행을 경유해 한국에 오셔서 오미야게로 프랑스 과자를 사가지고 오셔서 회원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상자 사진을 못찍었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우에노 마리코상은 일본에서 일주일에 두번 한국어 강습을 받고 공부한지 1년이 되었다는데 개인적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셨는지 꽤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행으로 오신 두분께는 전에 관광공사에서 받은 한국어관광책자를 나눠드렸습니다.

오랫만에 오신 싱고형님은 머리를 짧게 자르셨는데 긴것보다 훨씬 잘어울렸고 멋져보이셨습니다 ^^
마리양도 남친인 정평군과 함께 간만에 모임에 와서 반가웠다능.. 빨리 날 잡도록! ㅎㅎ

재규녀석이 데려온 일본여성분 3명도 어제 만나서 반가웠고 형진이가 데려온 분위기 파악못하는 녀석때문에 좀 고생을 했다죠.... 대신 사과드립니다 (-.-)(_._)

어제는 분위기가 평소보다 더 좋아서 대부분이 2차까지 가주셨는데요. 
한쪽 테이블에서는 생일을 맞은 희성이의 주도하에 게임을 진행했는데 얼마못가 저지당했다죠? ㅎㅎ 내심 속상해 하고 있다능... 
희성군의 생일을 맞아 12시 땡하자마자 회원들과 함께 부운영자인 상미양의 手作り치즈케익과 함께 간소하게 파티도 하였습니다. 
바로 몇일전에는 유우키형의 생일이었는데 여러가지로 신세를 지고 있기에 운영진 일동이 조금씩 보태서 넥타이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한국에서 반도체영업을 하고 계신 켄이치상과는 한국과 일본의 영업스타일과 비즈니스계의 이야기를 한참동안 하였습니다. 한국의 영업은 세계최고라고 칭찬을... ^^ 양국의 다른 비즈니스마인드에 대해서 참 즐겁게 대화를 나눈것 같습니다. 

한참 분위기가 다운되어가고 있을즈음 은기형 여자친구님이 깜짝 방문해주셔서 다시금 급 분위기 업~!! 사귄지 3달되었다는데 여친님의 은기형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8살이라시는데 은기형이랑 몇살차이?? ㅎㅎ
그렇게 분위기를 띄워주시고 두분 같이 퇴장하셨는데 집으로 가셨겠죠?? ^^
어서 날 잡기 바라며 다음에도 또 방문해주시기를 바래요~ ^^ 회비는 은기형이 내주실거니깐요 ㅋㅋ

또 한쪽 테이블에서는 보리양이 형진이의 나이를 28살로 보았는데 28살이냐 31살이냐로 벌어진 에피소드로 다들 한바탕 즐거웠지요 ㅎㅎ

몇몇 회원은 아침까지 달리시고 몇몇 회원은 영민이형네 집으로 가고 희성군은 저희집에서 자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정말 즐거웠고 다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다음달 14일에는 꽃놀이벙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정모때는 2012년 계획에 대하여 발표예정입니다.  

어제 참석해주신분들께서는 본 게시물의 소샬댓글 LiveRe에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후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日韓大好き 페이지에 댓글 달아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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