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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번역] 잘만사용하면 아이폰은 개인비서가 된다.

 

IT통으로서 알려진 혼다나오유키씨는 의외로 트위터, 브로그는 일절 하지 않는다. “필요성을 못느끼고, 나한테 맞는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런 혼다씨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할정도로 애용하고 있는 것이 애플의 아이폰. 발매와 동시에 입수해 지금은 미국용, 일본용 2대를 소유하고 있다.

  2대의 아이폰은 어플리케이션 설정을 모두 동일하게 하고 있다. 애플제공의 동기화서비스 “Mobile Me”로 메일, 카렌다 등을 Cloud로 보존. 아이폰, 맥북과 연동해 자동적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장소, 기기를 불문하고 업데이트된 최신정보로 접근가능하다.

  아이폰의 독자적인 입력시스템에 능숙해지기 위해 “Typing High”라는 연습어플을 구입. “이것으로 연습한 덕분에 입력이 빨라지고 훨씬 효율적으로 아이폰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맥 유저가 된지는 얼마 안되어 혼다씨가 갖고 있는 맥북은 아직 1대째. Lets Note로부터 갈아타 올해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Cloud 서비스 이용이 늘었기 때문에 OS에 의해 조작성이 크게 바뀌는 일은 없어졌다는 것이 맥북으로의 전환을 부추겼다.

  메일은 구글의 G메일과 같이 기본적으로 특정 OS에 의존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다만 이용빈도가 높은 스케줄 관리만은 편리함을 높게사서 Mac에 기본설치 되어있는 카렌다소프트웨어 iCal”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과 연동시켜 항상 최신 스케줄을 휴대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스케줄을 입력하는것만이 아니라 통지기능으로 설정한 시간에 “OO씨에게 전화한다” “O시에 약속

“OO을 잊지 않고 가져간다등 알람메세지를 아이폰, Mac 양쪽에 표시. 예정이 가까워져 왔음을 문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스케줄을 보러 가지 않아도 잊어 먹지 않는다이 기능이 있으면 비서가 1명 붙어있는 것 같다.

  구입후 1개월도 안되 Mac의 기본기능을 마스터한 혼다씨가 극찬한 툴이 Key Note. “프리젠테이션의 프로인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발표용으로 만든 Key Note는 기술자가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와 레벨이 다르다.

  무엇보다 보기부터 다르고 매뉴얼을 읽지 않아도 직감적으로 사용하기 편한점이 참 좋다.

  강연을 할때에는 키노트와 동시조작에 사용하는 전용리모콘이 있으면 완벽하다는 혼다씨가,
애용하는 Inter-link사의 리모트 포인트 프레젠터 PC로부터 떨어진 위치에서 설명을 하면서 슬라이드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 리모콘이 있으면 움직이면서 청중을 사로잡는 멋진 연설이 가능하다

  IC레코더도 혼다씨에게 있어 필수품이다. 3자 입장에서의 발상, 생각을 필요로할 때 일단 IC레코더로 녹음을 해서 마치 다른사람인양듣는다. “매사는 주관적으로만 생각하다보면 막힐 때가 있다. IC레코더로 일단 녹음하여 듣는것으로 다른사람이 상담해오는것처럼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도쿄와 하와이에 거점을 구축하고 1년중 반을 하와이에서 보내는 혼다씨는 해외여행과 출장도 많다. 그런 경우에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전자서적단말의 아마존 킨들이다. 이것 1대만으로 무겁고 가지고 다니기 힘든 양서를 무려 200권분량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무선LAN기능을 내장한 SD메모리카드 EYE-Fi도 편리하다. 이것도 혼다씨의 필수 휴대 TOOL이다. WIFI 지원의 디지털카메라는 무선LAN 범위에 들어가면 네트워크에 접속, 촬영한 사진데이터를 PC와 사진공유서비스에 자동적으로 전송한다(그림참조 : 오른쪽페이지 왼쪽 위). 사진, 동영상은 찍은순서대로 보존해 둘 뿐이다. 필요 할 때에 사진, 동영상을 찾을 수 있는 검색성만 있으면 정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정리하는 것이 목적이 되버리면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전략” “아이디어자필로부터 생겨난다

 

  IT를 구사하여 효율있게 일을 진행하는 카츠마씨와 혼다씨. 하지만 둘다 모든 것을 디지털화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카츠마씨의 경우, 스케줄은 구글 카렌다로 관리하고 있지만 카츠마씨 자신이 개발한 인생전략수첩에 그 날의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누구와 만났는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깨달음이 있었는지를 쓰고 있다. 말하자면 시간별 일기장과 같은것이다

  인생전략수첩에는 매일매일 제일 위에 어떤 날인지를 요약해 적는 공간을 만들었다. 여기에 하루일과의 특징적인 것, 이벤트를 적는다. “목표를 정하고 그안에서 예정을 꺼내올수 있는 방식의 수첩이 갖고싶다라는 카츠마씨 자신의 욕구로부터 생겨난 인생전략수첩은 단순한 스케줄러가 아니다. “스케줄관리는 PC. 그날 하루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적고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는 점은 수첩이 뛰어나다는 것처럼 각각의 이점을 살려 나눠서 사용하고 있다.

  혼다씨도 손으로 쓰는 편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고, 쓰면서 머리속에 들어온다고 한다. 아이디어의 기초는 절대로 수기. 메모도 손으로 써야 직성이 풀린다. 읽은 책중에서 재밌던 문구, 신간의 아이디어등은 메모장에 써넣는다.

  혼다씨가 메모장으로서 애용하는 것은 MARUMAN“A5사이즈 니모시네 181무지 노트이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이 노트에서 한다. 한번에 훤히볼수 있게 한장에 적는다.

  이 노트를 맥북, 아이폰과 함께 가지고 다닌다. “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편이 집중이 잘된다는 혼다씨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TOOL의 활용법을 찾아내어 외출처의 커피숍, 비행기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을 할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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