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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번역] 아이폰을 활용한 "회의술" 이란?

 



업무적, 개인적을 불문하고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주 눈에 띄게 되었죠.
비즈니스맨 이라면, 그런 최신 기기정도는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회의에서의 상황. "뭐든지 가능하다"라고 평판 받는 아이폰을 잘 사용하면
노트없는 회의술이 실현 가능할지도? 바로 노트와 서류 일절 없이 아이폰 어플만을 활용하여
회의를 스마트하게 끝마칠 수 있을지 시험해 보았습니다.

회의에서 가장 부피가 큰 것은 대량의 서류. 아이폰에 보존 할 수 있다면 정리가 쉽고,
잃어버릴 일도 없을 터. 거기서 추천할 것이 촬영만으로 스캔한것과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캐너 어플". 필요한 서류를 촬영하면 아이폰 안에 보존 해 둘 수 있다. 그 중에서도
"Docscanner" (900엔, $5.99)는, 밝기 및 명암을 자동보정 해주기 때문에, 문자를 또렷하게
보기 쉽다. 자료를 데이터화 한 덕분에, 대량의 회의자료 더미를 가지고 가는 수고가 없어졌다.

그리고, 데이터화 한 자료를 정리하는데 최적화 된것이 "Evernote" (무료)이다.
"Dockscanner"로 촬영한 자료를 손쉽게 웹상에 보존하는것이 가능하다.
자료가 방대해져도, 안건명으로 태그 분류가 가능해서, 필요한 테이터를 간단하게
꺼내 쓸 수가 있다.  
게다가, 화일의 정리뿐만 아니라 많은 메모 어플과 연계도 가능하여,
일부러 여러가지 어플을 실행시킬 수고도 줄어 편리하다.

지금까지 회의록을 작성할 때, 회의후의 화이트보드를 필사적으로 노트에 옮겨적곤 했으나,
"Docscanner"로 화이트보드를 촬영하고, "Evernote"로 보존하는것으로 PC상에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 웬지 잘나가는 남자가 된것 같은 기분!

참고로, 메모장 대신이 될만한 수기메모 어플 "Speed Text" (230엔, $1.99) 와 "Fast Finga"
(230엔, $1.99)를 써보았는데, 회의에서의 실용성은 지금은 그다지... 손가락으로 직접 글자를
입력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다고 하면 빠르겠지만, 펜으로 쓰는것보다 문자가
지저분해지는것이 단점이었다. 손가락을 상하좌우로 슬라이드 시켜 입력, 아이폰 독자의
"플릭 입력"을 마스터하는 쪽이 단연 빠르다. 플릭 입력의 연습어플 "Flick master" (600엔, 현재 230엔)
으로, 연습해보자.

어쨌든 아이폰의 조작에 익숙해질때까지는, 나누어준 프린트에 직접 메모한것을 "Docscanner"로
스캔해서 채워나가면 좋겠다. 어플을 마구마구 활용하여 아이폰 마스터를 목표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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