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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번역] 손님이 오지 않던 네팔 요리점에 트위터로 손님 쇄도!

JLPT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사놓은 책도 1단원도 보고 있질 않던차에 
눈이 가는 기사가 있어서 공부 삼아 번역 합니다.

경제, 경영, 비즈니스, 마케팅 쪽으로 아는건 없지만 글 읽는건 좋아한답니다.
그냥 재미있다능...

뭐,, 트위터를 하고 있긴 하지만서두 아직까지 트위터의 파급력 이런건 못느끼고 있기에
신기할 따름... 트위터의 파급력 등에 관해서
소샬 미디어 마케팅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제가 RSS구독하고 있는
마키디어님 홈피에 방문해보세요. http://www.markidea.net/
트위터를 하고 계신분이라면 http://www.markidea.net/

이분께 내 블로그에는 왜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질문 한적이 있는데
담에 함 봐본다고 하구선 아직 답변이 안오네요~ ㅠ.ㅠ 

번역 틀린곳이나 어색한곳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동경・나카이타바시에 있는 네팔 요리점 "다이스키 니혼"의 점주가 트위터에서 개점이래
손님이 오지 않는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고 있던 차에, 트위터 유저가 그것을 발견.
"눈물나는 트위터" 로서 일약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트윗팅을 하던것은 점주 프라다한 비카스씨의 가게의 로고를 만든 지인.

비카스씨가 핸드폰으로 보낸 메일을 그대로 트위터에 대리투고 하고 있다고 한다.
트윗은 11월5일부터 시작되어

 
오늘도 매우 괴로운 점심이었습니다. 사람 한쌍으로 두명 끝나버렸다. 전단지 뿌리기 같은건

하고 있습니다만 전단지 갖고 온 손님은 지금은 오지 않는다. 비카스 어찌 될런가요.
정말로 무서워 졌습니다 (이하 전부 원문 그대로)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렇게까지 될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열 날 것 같아.
"지금 손님 안와 전단지도 없다구. 500장 만들었지만 끝났습니다"
- 외국인이라 히라가나로만 메일을 썼나보네요, 문장도 좀 어색하구 -

이렇게, 어떻게든 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어찌 할 방도가 없는
마음을 서투른 일본어로 쓰고 있다.



그것을 발견한 트위터 유저가, 8일밤에 "무기력한 네팔 요리 레스토랑 점주의 트위터" 라고해서

비카스씨의 트윗을 소개. 비카스씨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다수의 트위터 유저에 의해
"읽기는 어렵지만 완전 귀엽다. 한번 가주고 싶어진다" 라고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또, 2채널에서도 "누가 한번 가줘" 라고 스레드가 생겨나는 등 화제는 파급(적 이었다)


"쫌 와 닿는걸, 열심히 하고 있네...."

"망설인다면 한번 가줘, 멀어서 못가는 내 대신으로도"

라고 여기서도 비카스상의 자세에 감동한 유저에 의해 화제가 확산. 게다가, 그것을 읽은
트위터 유저에 의해 이 화제는 더욱더 확대. 11일 8시시점으로 비카스씨를 응원하는 트윗이
5000 가까이 밀려오고 있다. 최초에 비카스씨의 트위터를 발견한 유저에 의하면,
그때까지 팔로워는 50명 정도였다고 하지만, 8일한번에 2만병 가까이. 그리고, 11일 현재
3만6천명이라는 경이적인 수가 되었다. 8일,9일은 손님이 쇄도하고, 많이 바빴는지
트위터의 갱신은 없고, 10일이 되어


"비카스씨 이것은 지금까지 된적 없으니까 얼마동안 계속해줘"

"우리집은 이런 작은 가게이지만 이렇게 여기저기서 손님이 와도 기쁘지만,
어찌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느를까지 와 주고 있는 손님들 모두 많이 친절했어요"


라고, 손님이 늘고 있는 상황을 보고. 기쁜 비명을 지르는 비카스씨였지만, 갑자기 눈코뜰새 없이

바빠졌다. 그러자, 이것이 또 트위터 유저의 기부[각주:1]에 의해 설겆이를 돕는 스탭도 들어갔다고 한다.
또 대행렬을 만들고 있는 상황도 트위터로 보고되는것도 "쇄도하는것은 그만둡시다" 라고
자제의 글도 달리는 등, 비카스씨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네티즌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렇게해서, 트위터+2채널이라는 인터넷의 전파력이 다시금 증명된 사건이 되었다.


사전 찾아본 단어들, 찾고 지나가는 단어라 나중에 당연히 기억 못하겠지만

외우고 잊어버리고 다시 찾아봤을때 어디서 본것 같은데... 라는정도로 만족.
까먹기 위해 외운다. 그게 반복되면 내단어가 되는거라죠.

시험용 단어는 이제 머릿속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난다는...;;;
쉬운단어두 있는데 왜 이걸 외우냐굿! 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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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유지"인데 좀 어색해서 기부로 번역함.유지가 이어나가는 유지가 아니라우리 마을 유지님 할때 그 유지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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