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일본 원서를 구입하자. 오사카 Book Off 방문기

Book Off는 1990년 5월 카나가와현에 직영1호점을 오픈하고 91년 11월에 가맹점 1호를 시작으로 2009년 3월기준으로 전국 1093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북오프 이지만 책 뿐만 아니라 게임, 음악, 영화 등의 CD/DVD 등을 아우러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 갔을때 들른 북오프. 매장이 굉장히 넓고 직원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추억이 아련해지는 이 팩들... NDS와 PS3용 타이틀도 참 많았는데 XBOX360 타이틀이 없더군요. 

게임 공략집들

카테고리 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00엔, 200엔에 할인판매중인 책들도 많습니다. 

매장에는 PC검색대가 없어 진열장에서 책을 찾을 수 밖에 없는점이 참 아쉽습니다만 보물찾기 하는 것 같은 재미가 있더군요. 


100, 200엔 코너에서 맘에 드는 책을 못찾아서 650엔에 구입한 책입니다. 전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해요. 
 할인상품 아니면 새것 가격의 반값입니다. 

틈틈히 열심히 보고 있는데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도 서울역 점과 신촌점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운영방침은 똑같다네요.

신촌점의 트위터가 있네요. http://www.twitter.com/bookoff_SC 언제 한번 신촌점에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은 보물섬과 같습니다. 시간 갖고 잘만 찾으시면  좋은 일본원서를 저렴한 가격으로 Get 하실수 있습니다.


북오프 홈페이지 : www.bookoffonline.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