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능문제 지식인 투고 사건

얼마전 일본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졌는데요. 
한 입시생이 교토대 시험중 문제를 야후 지식인에 올리다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시험이 좀 자유롭다고 하네요.
핸드폰도 반납 안하고....
그런데 이게 아주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이런일이
일본에서는 처음있었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읽어보죠.
 

京大入試問題ネット投稿事件　予備校生「センター試験で点取れず、京大合格のため」

 フジテレビ系（FNN）  3月6日(日)12時37分配信 

 京都大学の入試問題を試験中にネットに投稿したとされる予備校生(19)が、「センター試験で点が取れず、京都大学に合格するために、カンニングを成功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話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仙台市の男子予備校生は、京都大学の入試問題を試験中にインターネットの質問サイトに投稿して入試を混乱させ、大学の業務を妨害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その後の調べで、予備校生が、「センター試験で思うように点が取れず、第1志望の京都大学に合格するために、カンニングを成功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供述していることが、新たにわかった。
また、携帯電話をまたの間に挟んで手で問題文を入力する方法について、「気づかれないように投稿できるか、私立大学の入試で練習し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
警察では今後、実際の試験会場に予備校生を立ち会わせて、実況見分を行うことにしている。

"경대 입시문제 웹투고 사건, 입시생 수능시험에서 점수 못얻어,
경대 합격 위해"

교토대학의 입시문제를 시험중에 웹상에 투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입시생(19)이 "본고사에서 점수를 얻지 못해 교토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컨닝을 성공시킬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센다이시의 남자입시생은 교토대학의 입시문제를 시험중에 인터넷의 질문사이트에 투고해 입시를 혼란시키고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후 조사에서 입시생이 "본고사 시험에서 생각처럼 점수가 안나와 제1지망의 교토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컨닝을 성공시킬수밖에 없었다" 라고 진술한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 휴대전화를 다리사이에 끼우고 손으로 문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안걸리고 투고 가능할지 사립대학의 시험에서 연습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이후, 실제의 시험장에 입시생을 세워 재현을 할 것이라고 한다.

入試投稿、実際の会場で本人立ち会わせ再現へ

 読売新聞 3月7日(月)15時0分配信 

京都大など４大学の入試問題がインターネット質問掲示板に投稿された事件で、京都府警に偽計業務妨害容疑で逮捕された男子予備校生（１９）が調べに対し、「（１月１５、１６日にあった）大学入試センター試験の得点が伸びず、第１志望の京大合格にはカンニングをするしかないと思った」と供述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府警は、週内にも仙台市内の予備校の寮などを捜索して裏付けを進めるほか、投稿の再現実験は、実際の試験会場で予備校生本人を立ち会わせて行うことを決めた。
　予備校関係者は、予備校生がセンター試験後、「思うような結果ではなかった」と不安そうに話していたと証言。調べにも、予備校生は「周囲の期待がプレッシャーだった」とも供述しているという。

입시투고, 실제회장에서 본인 입회 재현에

교토대등 4개 대학의 입시문제가 인터넷 질문게시판에 투고된 사건으로, 교토부경찰에 위계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남자입시생(19)이 조사에 대해 "1월15,16일에 있었던 대학입시 본고사시험의 점수를 늘리지 못해, 제1지망의 교토대합격에는 컨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이 밝혀졌다.
부경찰은 금주내에도 센다이시내의 입시생 기숙사 등을 조사하고 확실한 증거를 찾아내는 한편 투고의 재현을 실제 수험장에서 본인을 세워 행하기로 했다.
학교관계자는 입시생이 본시험 후 "생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불안한듯 얘기했다고 증언. 조사에서도 입시생은 "주변의 기대에 대한 압박이 컸다"라고도 진술했다고 한다.

일본 대학 입시제도 안내 : http://bit.ly/hEdV5F
Yahoo Japan 관련 Topic http://bit.ly/gbyQ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