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신기술에 관심이 높은 소라토파파 @sensyo 입니다.
IT기술의 발전은 우리들의 생활을 나날이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지만 그에 따라 소비자물가에 반영이 되어 우리들의 주머니에 영향을 끼치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기술의 도입등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준다고 한다면 기꺼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준비되셨나요?? ^^
쇼핑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밀접한 관련이 있죠. 쇼핑과 IT가 접목이 되어 마케팅에 활용이 된다면 어떤 방식이 될까요?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iBeacon 들어보셨나요?
Apple이 iOS7부터 탑재한 신기능
애플이 iOS 7부터 탑재한 신기능 iBeacon이 해외에서는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iBeacon은 저소비전력의 근거리무선기술인 Bluetooth Low Energy를 활용하여 iOS Device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Push형 정보제공 서비스 등을 실행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iBeacon이미지http://estimote.com
iBeacon을 이용하면 무엇이 가능할까!?
애플은 선행하여 그 구체적인 예를 나타내기 위해 미국 Apple Store에 iBeacon에 의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iOS Device에 Apple Store 어플을 인스톨 해 두면 Apple Store내의 iPhone 전시장소에 가까이 다가가는것만으로 iPhone의 최신정보 등이 Push 알림으로 자동표시 된다. 또 계산대 까지의 거리를 iOS Device상에서 표시하는것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실점포에서의 구매행동을 촉진하는 O2O (Online to Offline)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 실현 기술의 하나로서 급상승한 것이 iBeacon 입니다.
지난번 소개 드린 스마포가 가게에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라 하면 iBeacon은 찾아온 손님에게 새로운 쇼핑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어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유저의 위치를 파악하고, 적절한 쿠폰정보와 상품정보등을 발신하는 O2O 서비스. 그를 위한 위치측정기술은 Bluetooth를 활용한 iBeacon 이외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NFC 이죠. NFC에서는 "장식하는것" 만으로 간단하게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게됩니다. 그 편리함은 NFC와 호환성이 있다고 하는 FeliCa (Suica와 Edy, Nanaco 등, 일본에서 많이 쓰이고 있음)로 이미 검증도 끝난 상태입니다만, O2O 용도로의 보급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거리가 몇cm정도인 NFC를 O2O로 이용할 경우 포스터 등에 삽입한 NFC 칩에 사용자가 굳이 터치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당연하게 스마트 디바이스에도 NFC가 탑재되어 있어야 하지만, iPhone/iPad는 현재 NFC도 FeliCa도 탑재되어 있지 않죠.
한편, iBeacon이 이용하는 Bluetooth는 최대 10m로 NFC보다 광범위하게 전파가 도달하기 때문에 소비자도 터치 등의 행동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이용자가 있는곳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iBeacon 자체는 iOS에 탑재된 기능이기는 하지만 Android에서도 iBeacon과 같은 서비스는 제공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Aplix의 Beacon 모듈인 "BM1"의 경우, Android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SDK도 준비되어 있어, iOS와 Android 양쪽에 공통의 Beacon 모듈로 대응이 가능하다. 게다가, Access도 Android에 대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Android는 Android 4.3부터 운영체제 자체에서 Bluetooth Low Energy를 표준 지원하고 있다.
O2O용도에서 기대되고 있는 기술로서는 GPS와 무선Lan도 있다.
GPS에 의한 측위(測位)의 과정은, 실내와 지하 등 GPS 위성의 전파가 닫지 않는 장소에서는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이에 대해 iBeacon의 경우 Beacon 단말을 설치하면 실내에서도 이용자의 위치를 고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점은 무선LAN도 같지만, 다른점으로서 주목하고 싶은것은 도웁, 설치의 용이함 이다. 무선LAN의 Access Point(AP)의 경우, PoE를 이용한다고 해도 전원확보를 위한 배선이 필요하게 된다. 한편 Bluetooth를 채용한 Beacon 단말은 소비전력이 낮고, 건전지라도 수년간 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원문제를 신경 쓸 일이 없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게다가 Beacon 단말의 가격자체도 무선LAN AP와 비교해 값이 저렴하다.
이와 같이 O2O를 위한 기술로서 기존 기술에는 없던 특징을 가지고 있는점에서 iBeacon은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다.
참고원 : Businessnetwork.jp, applix.jp 등
IT기술의 발전은 우리들의 생활을 나날이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지만 그에 따라 소비자물가에 반영이 되어 우리들의 주머니에 영향을 끼치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기술의 도입등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준다고 한다면 기꺼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준비되셨나요?? ^^
쇼핑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밀접한 관련이 있죠. 쇼핑과 IT가 접목이 되어 마케팅에 활용이 된다면 어떤 방식이 될까요?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iBeacon 들어보셨나요?
Apple이 iOS7부터 탑재한 신기능
iBeacon
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mart Device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쿠폰을 Push 알림해주는 등 O2O용 기술로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iBeacon에 대해서 알아본 내용중 일부 번역자료를 공유합니다. iBeacon 이미지http://estimote.com
1. iBeacon이란?
애플이 iOS 7부터 탑재한 신기능 iBeacon이 해외에서는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iBeacon은 저소비전력의 근거리무선기술인 Bluetooth Low Energy를 활용하여 iOS Device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Push형 정보제공 서비스 등을 실행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iBeacon을 이용하면 무엇이 가능할까!?
애플은 선행하여 그 구체적인 예를 나타내기 위해 미국 Apple Store에 iBeacon에 의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iOS Device에 Apple Store 어플을 인스톨 해 두면 Apple Store내의 iPhone 전시장소에 가까이 다가가는것만으로 iPhone의 최신정보 등이 Push 알림으로 자동표시 된다. 또 계산대 까지의 거리를 iOS Device상에서 표시하는것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실점포에서의 구매행동을 촉진하는 O2O (Online to Offline)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 실현 기술의 하나로서 급상승한 것이 iBeacon 입니다.
지난번 소개 드린 스마포가 가게에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라 하면 iBeacon은 찾아온 손님에게 새로운 쇼핑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어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일본여행시 또다른 재미, 체크인하여 포인트 쌓고, 모르던 브랜드도 발굴하는 スマポ | Soratopapa's Diary |
2. iBeacon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유저의 위치를 파악하고, 적절한 쿠폰정보와 상품정보등을 발신하는 O2O 서비스. 그를 위한 위치측정기술은 Bluetooth를 활용한 iBeacon 이외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NFC 이죠. NFC에서는 "장식하는것" 만으로 간단하게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게됩니다. 그 편리함은 NFC와 호환성이 있다고 하는 FeliCa (Suica와 Edy, Nanaco 등, 일본에서 많이 쓰이고 있음)로 이미 검증도 끝난 상태입니다만, O2O 용도로의 보급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거리가 몇cm정도인 NFC를 O2O로 이용할 경우 포스터 등에 삽입한 NFC 칩에 사용자가 굳이 터치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당연하게 스마트 디바이스에도 NFC가 탑재되어 있어야 하지만, iPhone/iPad는 현재 NFC도 FeliCa도 탑재되어 있지 않죠.
한편, iBeacon이 이용하는 Bluetooth는 최대 10m로 NFC보다 광범위하게 전파가 도달하기 때문에 소비자도 터치 등의 행동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이용자가 있는곳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iBeacon 자체는 iOS에 탑재된 기능이기는 하지만 Android에서도 iBeacon과 같은 서비스는 제공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Aplix의 Beacon 모듈인 "BM1"의 경우, Android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SDK도 준비되어 있어, iOS와 Android 양쪽에 공통의 Beacon 모듈로 대응이 가능하다. 게다가, Access도 Android에 대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Android는 Android 4.3부터 운영체제 자체에서 Bluetooth Low Energy를 표준 지원하고 있다.
O2O용도에서 기대되고 있는 기술로서는 GPS와 무선Lan도 있다.
GPS에 의한 측위(測位)의 과정은, 실내와 지하 등 GPS 위성의 전파가 닫지 않는 장소에서는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이에 대해 iBeacon의 경우 Beacon 단말을 설치하면 실내에서도 이용자의 위치를 고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점은 무선LAN도 같지만, 다른점으로서 주목하고 싶은것은 도웁, 설치의 용이함 이다. 무선LAN의 Access Point(AP)의 경우, PoE를 이용한다고 해도 전원확보를 위한 배선이 필요하게 된다. 한편 Bluetooth를 채용한 Beacon 단말은 소비전력이 낮고, 건전지라도 수년간 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원문제를 신경 쓸 일이 없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게다가 Beacon 단말의 가격자체도 무선LAN AP와 비교해 값이 저렴하다.
이와 같이 O2O를 위한 기술로서 기존 기술에는 없던 특징을 가지고 있는점에서 iBeacon은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다.
Todo List에 쇼핑할 목록을 넣어두고 이것과 연동하여 길을 가다가 세일을 하고 있는 가게를 지날때 푸쉬 알람이 온다면 정말 좋겠죠?
식당에서는 오늘의 요리를 푸쉬 알람으로 내보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내키면 번역예정.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세요.
3. iBeacon의 구조
- 거리정보의 취득
- iBeacon의 동작환경
4. iBeacon의 실용화 상황
5. iBeacon 보급에 있어서의 과제
참고원 : Businessnetwork.jp, applix.j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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