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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이제 잡지도 WEB2.0시대. 잡지도 디지털스크랩 하자

잡지, 雜(섞일 잡) 誌(기록할 지)
온갖 잡스러운 것을 기록해 놓은것이란 뜻이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誌대신에 知를 쓰고 싶군요.
평소에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저는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 집필 한 책도 많이 읽지만
잡지책을 읽을때만큼은 참 즐겁습니다. 눈도 즐겁고 머리도 즐겁고.
보통 책을 고를땐 자기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주로 골라 봅니다. 하지만 잡지책을 읽으면 생각지도 못한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잡지나 신문등을 읽다가 맘에 드는 기사나 삽화를 발견했을때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는 핸드폰으로 찍어두었다가 PC에 모아둡니다.
그런데 일일이 핸드폰 꺼내서 찍고 옮기고 폴더 정리하고 하기도 귀찮죠.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다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맘에 드는 기사나 삽화등이 있어서 저장하려해도 마우스 오른쪽버튼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저장에 성공하셨다 하더라도 친한친구와 함께 보고싶어 공유라도 할라치면 미디어법이니 저작권 등에 마음이 찜찜하시죠.
이번에 엘르엣진에서 획기적인 서비스를 내놓았는데요.
ELLE atZine은 잡지를 보다가 맘에 드는 상품, 기사등이 있을때 바로바로 스크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 수가 있죠.
비록 패션잡지이긴 하지만 정말 신선한 서비스입니다.
이런걸 특허로서 다른 종류의 웹매거진, 상품소개 등에 활용하게 하면 떼돈 벌겠군요.
WEB 2.0에 걸맞는 형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오늘 본 페이지를 스크랩 해 와봤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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