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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번역][마케팅] 고급 돈키호테 「피카소 아카사카점」"돈키호테다움이란?"


점포외관

  2012년 3월 5일, 돈키호테가 동경 아카사카에 "피카소 아카사카점"을 오픈했다. 피카소는 동사의 도심형 소규모 업태로 동경 23구를 중심으로 수를 늘리며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점포는 종래의 피카소와 돈키호테와는 차원이 다른 "고감도형 모델 점포" 라고 한다.

  포안은 검정을 기본으로 한 시크한 인테리어가 특징. 조명에는 Down Light와 Spot Light를 많이 사용하여 돈키호테의 친근한 알록달록한 POP와 장식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플로어스태프는 여성이 중심으로 눈에 띄는 노란색이 아닌 하얀 셔츠에 아래는 검정으로 시크한 유니폼이 인상적이다.

  1층과 2층의 2층구성으로 1층에는 화장품과 가전, 문구, 식품 등 일용품을 전개. 2층은 가방과 시계, 향수등을 중심으로 어패럴과 슈즈, 골프 상품등을 취급한다.


 고급이라는 의미에서는 우선 해외 브랜드가 눈에 띈다. HERMES, CELINE, CHANEL, PRADA, BALENCIAGA 등의 고급 브랜드 백이 잔뜩 늘어서있고, GUCCI의 마우스패드와 JIMMY CHOO의 아이폰 케이스 같은것도 있다. 그 외에는 시계와 향수, 식품 등의 라인업도 충실하다. 여기까지는 아카사카라는 입지를 의식한 상품을 갖춘것인듯 하다.

 그러나, 고급 브랜드가 상품구성의 중심이 되는것만은 아니다.

  사실 이 점포의 타겟은 3,40대의 남성 비즈니스맨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을 위한 화장품과 용모를 꾸밀 수 있는 용품, 피로를 달래줄만한 상품 등도 충실히 하고 있다. 게다가 해외 브랜드 상품 뿐만 아니라, 일본제의 와이셔츠와 국내 유수의 타올 산지인 이마바리(에히메 현) 産의 페이스 타올 등도 판매한다. "「하이클래스 비즈니스맨은 바쁘다」. 소재와 사양을 까다롭게 고른 상품을 24시간 손에 넣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돈키호테 동경중앙지사의 竹内三善支타케우치 시게오 사장) 말한다.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의 아이템이 메인이라는 것이다. 

 러나, 이것만이라면 그다지 "돈키호테스러움"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동 업태의 노림수는 "고급감과 돈키호테스러운 설레임을 융합시키는 것" (돈키호테 사장 타케우치 시게오) 이라고 말한다.

  컨셉을 재현하고 있는것이 同社의 대명사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진열" 이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상품이 쌓여있는 "돈키호테 식"의 진열은 이곳에서도 건재하다. "몇번을 둘러봐도 전부 볼 수 없다" 라고 느끼게 하는것이 포인트. 설레임을 일으키고, 재방문으로 이어진다 (사장 曰). 해외 브랜드의 부띠끄틱한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점내를 둘러보며 미지의 것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다가 "「고급」과 「놀랍게 저렴함」의 조화" 도 큰 테마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상반하는 개념이지만, 본 점포에서는 이 테마에 "보물찾기" 라는 형태로 도전하고 있다. 몇개의 장르의 진열대의 한쪽구석에 「WANTED」라고 씌여진 대폭할인 상품을 몰래 배치하여 내점객에게 발견하게 한다는 것이다.

  창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인터넷판매에 대한 "오프라인 점포의 가치"는 「쇼핑의 즐거움」의 추구로부터 발생한다. 그렇게 느끼게 하는 점포이다. 

** 출처 : 닛케이 트렌디넷 (큰사진을 보시고 싶으신분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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