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大好き 4/14 꽃놀이 벙개 후기 お花見遠足の後記

공지했던대로 지난주 토요일, 日韓大好き회원님들과 어린이대공원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신청했다가 당일 캔슬인원도 몇명 있었기 때문에 내심 불안불안 했었는데 딱 적당한 인원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벙개는 저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비정기모임으로서는 처음있었던 소풍이었거든요. 작년에 M.T가 무산되어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봄맞이 소풍은 나름 성공한것이라고 자축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ㅎㅎ

お知らせしました通りに先週の土曜日には「日韓大好き」の会員たちと子供大公園に遠足に行ってきました。同日になってキャンセルした方も何人かいて心配しましたけどちょうどいい人数だったと思います。
今回の日定期交流会は僕にとって特別な意味がありました。非定期交流会としては初遠足だったわけです。去年、M.Tの件が参加者が少なくて霧散されたのでジレンマに陥っていましたんです。今回の企画は自分なりに成功だっと思って嬉しいです。

이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요 인천에서 오는 회원분이 아침에 비도오고 날씨 꾸리꾸리 하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인천지역만 그랬나봐요? ㅎㅎ 날씨한테 ㄱㅅㄳ

この日は天気がとてもよかったですが、朝に仁川から来る会員から雨降ってるとの話がありましたけどその地域だけだったかもですね。天気にカムサ＾＾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린이대공원의 입장료가 무료로 바뀌었죠. 주말인데다 입장료도 무료라 아주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습니다.

ご存知の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が、子供大公園の入場料が無料に変更されましたよね。週末なうえ入場料まで無料なため大勢の客で込んでました。

1시까지 집합으로 공지를 했으나 뒤늦게 오시는분들이 여럿 계셔서 1시30분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각자 먹을것을 싸오기로 했었는데 전 3,4시쯤 먹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배고프시다는 분이 계셔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자리를 깔았습니다. 

1時まで集合にしましたが遅れる会員が何人かいて１時30分位に中へ移動スタート。自分の食べ物を持ってくることにして、３,４時頃に食べるようになるかと思っていましたが、お腹空いたとの要請があって中に入ってからすぐ席を取りました。

처음에 돗자리를 제가 갖고 온 것 하나를 깔고 희성이가 가지고 온 돗자리를 피자마자 다들 빵 터졌죠. ㅎㅎ 차 앞유리 가리는것이었다능...

最初に僕が持ってきたシートを敷いて、その後ヒソン君のシートを広げようとした瞬間、皆大笑い茶いました。車のフロントガラス用でした。

그래서 박스로 급조하여 자리를 넓혔습니다. 후속으로 오신 홍성숙님과 장헌군이 또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완전 넓어졌죠. 

んで、急いでボックスで席を広げました。もう少し後で到着した会員さんがまたシートを持ってきて楽になりました。

그늘에 자리를 잡아서 한참 앉아있었더니 조금 쌀쌀해졌었는데 성숙님께서 임산부인 제 마눌 쇼코를 위해 담요를 준비해와주셔서 감동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日陰に席を取ってしばらくしたら少し肌寒くなりましたが、ソンスゥクさんが妊婦の僕の妻であるショコちゃんのために毛布を用意してきてくださって感動、、もう一度感謝ー感謝ー＾＾

하시모토상, 요시모토상, 홍성숙님이 손수 싸온 도시락. 역시 소풍의 꽃은 手作りお弁当

ハシモトさん・ヨシモトさん・ソンスゥクさんの手作りお弁当。やっぱり遠足のミソは手作りお弁当ですよね。

한동안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꽃이 피기나 할까 했는데 다행이도 전날부터 날씨가 급 봄날씨다운 날씨가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最近ずっと肌寒かったので花が咲くだろうか疑問でしたが、幸いのことで前日から天気が春っぽくなってきてよかったです。

도시락 먹으면서 2시간넘게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안에 돌아다닌것은 그렇게 길진 않았죵. 

お弁当を食べながら２時間以上に時間を送ったようです。中を見回った時間はあんまり長くなかったような、、

트위터를 통해 참석한 DJ.Siraka군 ド・S누나들때매 고생이 많았다능... 그래도 보고 있는 우린 참 즐거웠고 많이 웃었다능....

ツイッターを通して参加したDJ.SIRAKA君。ド・Ｓの姉ちゃんのせいで苦労したよな？でも見ていたほうは楽しくて大笑ったから、、ｗｗｗ

모두를 위해 한몸 희생한 시라카군에게도 감사~. 그래도 내심 누나들사이에서 즐거워하고 있었던거 다 앎!

皆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シラカ君にカムサ、、でも姉ちゃんたちの間で楽しんでたの知ってるから！

단체사진을 좀 더 많이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団体写真をもっと撮ればよかった、、、、

메인행사였던 1차 어린이대공원이 끝날무렵 민옥양 합류하여 저녁먹으러 고고씽.

건대의 포메인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자리잡고 나서 진주양도 합류~!!

월남쌈과 볶음밥, 쌀국수를 주문. 

하악하악,,, 일본어 동시표기는 그만...

베트남 요리는 쌀국수 밖에 안먹어봤는데 요게요게 맛있더군요. 어떻게 먹을줄 몰라했더니 성숙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뒤늦게 왔던 민옥양은 일이 있어 가고, 영민이형과 상윤군이 또 합류했지만 3차부터는 임산부인 마눌님이 넘 힘들어해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참가한 하시모토상, 요시모토상, 진희성군, 우장헌군, 김현우군, 이상미양, 홍(?)진주양, 서진주양, 김귀순양, 시라카군(이름보다 닉넴이 더 입에 붙네 ㅎㅎ), 울 마눌님, 홍석숙님, 진정미님, 송민옥양, 권상윤군, 영민이형 ㅋㅅㅋㅅ

'이름 빼먹은사람 없겠지??' 

참 즐거운 하루였고 다들 감사염~ ^^ 楽しかったです！皆さんにありがとうー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でござ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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