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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어관련(지난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공은 못해도 행복할 수는 있지

매주 월요일마다 지하철역에 비치되어있는 M25를 꼬박꼬박 챙겨 본다.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도 한국에 유학중인 일본분들과 일본에 관심있는 한국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기 위함이 크다. 

그래서 꼬박꼬박 잘 챙겨보는 섹션이 Weekly Calendar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섹션은 Interview 섹션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인 부터 한 분야에 성공한 이들을 인터뷰한다. 그들의 가치관과 성공담 등을 들려주는데 그들 삶을 간접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그동안 가슴에만 남겨두었는데 이렇게 기록을 하면서 한번더 새겨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서 '그래 이렇게 살아야지, 이러고 있을 순 없어" 라며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채찍질 하고 다독이기 위해 포스팅 하기로 한다. 

이번주 인터뷰는 사진작가 김홍희 씨. (기사원문보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공은 못해도 행복할 수는 있지" 라는 문구가 와닿는다. 


한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정말 그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휴식을 갖는것에서도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물을 내는 이유가 무엇인가. 

내 꿈은 한국전통식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것이다. 뭐... 지금도 한옥마을에 가면 있긴 하지만 단지 외관만 한국 전통식일 뿐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色이 있다. 뭐,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한국에 찾아오는 이들은 한국을 알고싶고 경험하고 싶어서 온다. 묵는것만으로 우리네들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주는것은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그곳을 방문한다. 그곳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인생의 동반자, 멘토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곳日韓大好き 모임도 그런곳으로 만들고 싶다. 

우리 모임 사람들이 언제든지 와서 휴식하고 놀다 갈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싶다.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살다보면 성공은 따라오는거겠지 라고 생각해 왔다.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보면서 그 믿음을 다시한번 굳건히...


배움려는 자세는 곧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는 것이다. 거기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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